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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물고기’가 들어간 속담

by fffore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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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들어간 속담

 

 

안녕하세요. 포레입니다.

오늘은 ‘물고기’가 들어간 속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활동하는 데에 자신에게 걸맞은 터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며 손가락을 빤다는 뜻으로, 크게 이득도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도 제 놀던 물이 좋다 한다

물고기조차도 제가 나서 자란 곳을 못 잊어 한다는 뜻으로, 나서 자란 고향이나 익숙한 곳이 생소한 곳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에 발을 그려 붙인다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덧붙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본래의 영역으로 되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잉어 숭어가 오니 물고기라고 송사리도 온다

남이 한다고 하니까 분별없이 덩달아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에서 물고기 잡기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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