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들어간 속담
안녕하세요. 포레입니다.
오늘은 ‘고기’가 들어간 속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사발 안의 고기도 놔주겠다
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차지이나 그것도 못 먹고 놓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몫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할 만큼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삶은 개고기 뜯어먹듯
여기저기서 아무나 덤벼들어 함부로 뜯어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여럿이 함부로 욕하고 모함한다는 말.
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
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큰일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작은 이익 정도는 희생하며 대담하게 행동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고기는 안 익고 꼬챙이만 탄다
경영하는 일은 잘 안되고 낭패만 본다는 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이 들어간 속담 (1) | 2023.02.03 |
---|---|
‘새벽’이 들어간 속담 (0) | 2023.02.02 |
‘물고기’가 들어간 속담 (0) | 2023.01.31 |
‘발’이 들어간 속담 (0) | 2023.01.30 |
‘칼’이 들어간 속담 (0) | 2023.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