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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들어간 속담
안녕하세요. 포레입니다.
오늘은 ‘새’가 들어간 속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 발의 피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새를 볶아 먹었나
말이 빠르고 몹시 재잘거리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새 그물에 기러기 걸린다
정작 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되지 않고 다른 일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다가 나는 새가 더 멀리 간다
갑자기 당한 위험에 놀라서 정신없이 하는 행동이 상상할 수 없는 큰 힘을 낸다는 말.
나무 끝의 새 같다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할 위태로운 곳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 마리 참새가 한 마리 봉만 못하다
평범하거나 질이 낮은 것이 아무리 많더라도 질이 좋은 것 하나보다 못하다는 말.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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