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애희1 이별에 관한 시 모음 003 - 그립다고 해서 멍하니 서 있지 마라 이별에 관한 시 모음 003 - 그립다고 해서 멍하니 서 있지 마라 안녕하세요. 포레입니다. 오늘은 이별에 관한 시 몇 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 양애희 꾸우욱 누른 그리움 한 조각 꽃잎으로 스러지고 눈물로 채워질 줄 모르고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하나로 시든 가로등 아래 사랑과 등진 내가 될 줄 차마 모르고 사랑 / 김용택 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개월은 어딘가 마음 둘 데 없이 몹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어야겠지요 그래도 마음속의 아픔은 어찌하지 .. 2022.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